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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현대미술 150인 초대전’ 개막
국민일보 2007-04-02 오후 7:25:00
2007-03-28 2417


'국민일보 현대미술 150인 초대전' 개막식이 28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시실 본관에서 열렸다.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명하고 공익법인 국민문화재단 출범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화단을 이끌고 있는 정상급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본보가 창간 이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겸한 자서전 성격의 전시에는 회화작가 구자승 민경갑 서승원 석난희 송수련 오용길 원문자 이두식 지석철 하종현 함섭, 조각가 전준 박충흠 박상희 황인철, 젊은작가 김경민 낸시랭 박성민 등이 선뜻 작품을 내놓았다.


개막식은 본보 김상길 상무(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인사말, 내빈 및 작가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이성림 한국예총 회장은 축사에서 "작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작가들만의 행복"이라며 150인 작가들을 위해 격려의 박수를 유도했다. 노재순 한국미술협회장도 "작품이 많이 팔려 사랑에 목말라하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경제적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민제 본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술계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라며 "희망 한국을 위한 국민캠페인 '라이즈 업 코리아' 운동의 일환으로 벌이는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동참한 작가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개막식 및 리셉션에는 작가 60여명과 의상디자이너 앙드레김, 김명환 GS칼텍스 전무, 이인용 삼성전자 상무, 정근영 현대건설 상무, 김상영 포스코 상무, 노순석 한국투자증권 상무, 김규식·이광영 국민문화재단 이사, 강형구 손기정기념재단 이사장, 백화종 본사 전무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앙드레김은 "작품을 찬찬히 둘러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을 사고 싶다"고 밝힌 뒤
"공익재단 출범과 '라이즈 업 코리아' 캠페인 등 국민일보의 사랑실천에 감동받았다"면서 계속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전시장을 찾은 김승희(39·경기 고양시 대화동)씨는 "좋아하는 수묵화 작가의 대작이 걸려 너무 흐뭇하다"며 "서양화, 설치, 조각 등 우리 현대미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를 기획한 정호양 화백은 "동·서양화뿐 아니라 미니멀, 팝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돼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미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회는 4월3일까지 계속된다.



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491976&code=13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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